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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해양산업에서 유량, 레벨계의 과거와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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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①: 태평양계기 대표 목오균(중소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
    최근 조선, 해양산업 경기의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됨에 따라 일각에서는 낙관적인 전망이 점쳐지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부분은 아직 없는 실정이다. 다만, 제품 관련 문의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것
  • 인터뷰 ②: 한국에머슨 부장 이상용(셰일가스, FLNG 등의 부상으로 해양시장 호조세는 이어질)
    최근 조선, 해양산업의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됨과 더불어 당사 역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2008∼2009년부터 조짐이 있었으며, 드릴십 발주와 함께 FPSO, LNG Carrier 등 관련 선박 역시
  • 인터뷰 ③: 바우머 한국지사 과장 성진경(향후 센서 원리를 이용한 레벨계 개발이 주를 이룰 듯)
    국내 조선, 해양플랜트 레벨계 산업의 경우, 전체의 약 30~40%를 차지하는 고 퀄리티 제품의 경우에는 수입의존도가 50% 이상인 것으로 파악되며, 그 외 범용적인 제품들은 국내 업체들이 대부분 생산하고
  • 인터뷰 ④: 코볼드 대표이사 유민호(설치의 용이성과 측정의 정확성을 통해 니치마켓을 노릴 것!)
    조선, 해양플랜트 산업에서 당사는 ‘틈새시장’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기존 빅 메이커들이 접촉하고 있는 다이렉트 마켓, 산업별 프로세스 인스트루먼트 개념이 아닌 2차 벤더들이 사용하는 설비에
  • 유체제어란 단어 그대로 흐르는 것들, 이를테면 액체나 기체와 같은 각종 유체를 제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선박 및 해양플랜트 관련 유체제어산업이라고 하면 광의의 의미로 추진, 운동, 저항 등과 관련된 유체제어 분야로서 추진기기(Propeller, Rudder 등)과 위치제어(DPS, Dynamic Positioning System) 등의 장비를 들 수 있다.

    또한 선박 화물의 종류 및 해양플랜트의 생산품에 따른 각종 유체기기 및 제어와 연관된 분야인 해치커버, 공조시스템, 컴프레서, 펌프, 크레인 등과 같은 기능 및 기기에 따른 유체제어분야도 짚어볼 수 있겠으나 이번 월간<해양과조선> 11월호에서는 유량계, 레벨계를 중점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우리는 무한경쟁 시대 속에서 살고 있다. 그 안에서 어떤 업체들은 이미 앞서 나가 있기도 하고, 어떤 업체들은 도태되기도 한다. 무한경쟁 시대는 누구나 일등 할 수 있고, 누구나 꼴등 할 수 있다. 이러한 무한 경쟁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각자 저마다의 무기를 가져야만 한다.

    유량, 레벨계를 비롯한 유체제어 시장 역시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고 있다. 신규시장 축소와 공급단가 하락으로 채산성이 떨어지게 된 현재, 적자 생존의 이 밀림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나만의 강력한 무기를 가져야 한다.
    실제로 힘들더라도 기술개발에 꾸준히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기업만이 독자적 자생력을 가지고 살아남았다. 물론 신기술 개발은 쉽지 않다. 어렵고 힘들고 위험하다. 그렇다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총체적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는 것은 역시, 기술개발에 있다고 본다.

    또한, 새로운 수익창출과 시장개척에 더욱 힘써야 한다. 멈춰 있는 것이 아닌 움직이는 것. 즉 유량하는 물체를 제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최근 국내 유체제어업계는 전체적으로 정체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선박분야와 플랜트 분야의 정체성을 벗어나는 시점으로 전망하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물론, 국내의 유체제어산업은 세계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기엔 아직까지는 변방으로 보이지만, 그런 면에서 전자기술 적용의 효시를 이뤘던 일본 업체들을 눈여겨보면 그 미래를 가늠하는데 좋은 바로미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또한 혁신기술과 융햡기술의 장점을 기본 측정기술 토대 위에 마련한다면 좋은 선례를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짐작해본다.

    Ⅰ. 유량, 레벨계 산업의 개요
    1. 유량, 레벨계 산업의 정의
    (1) 유량계(Flow Meter)
    유량계는 흐르는 유체를 측정하는 계기로서 흔히 가정에서 보는 계량목적의 수도계량기, 가스계량기, 상하수도 플랜트에서의 수처리 목적으로 사용되는 전자유량계 혹은 초음파 유량계, 석유화학 산업이나 공장에서 유체의 정밀한 계량 및 공정의 제어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질량유량계 혹은 용적식 유량계, 반도체 산업이나 기타 가스정제 산업 등에서 초순도 가스의 측정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열식 질량유량계 혹은 질량유량조절계(MFC-Mass Flow Controller)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그림 1 참조)

    (2) 레벨계(Level Meter)
    레벨은 통상 탱크 또는 용기 등의 내부 액면의 높이나 수로·하천·우물 등의 수위를 나타내는 말이다. 또한 2종류의 액체(예를 들어 물과 기름) 경계면의 높이, 액체와 고체(예를 들어 오니침 전조에서의 물과 오니) 경계면의 높이도 레벨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분체·입체·괴체라 이르는 고체의 퇴적 대부분 표면의 높이도 레벨이라 말한다. 레벨을 측정하는 계기를 레벨계라고 칭하지만, 대상에 의해 구별할 때는 액면계(또는 액위계), 분입면계라고도 한다.(그림 2 참조)

    2. 유량, 레벨계 산업의 종류
    (1) 유량계의 종류
    1) 코리올리스 유량계
    2) 차압식 유량계
    3) 전자기유량계
    4) 열식 유량계
    5) 터빈유량계
    6) 초음파유량계
    7) 와(vortex)류유량계
    (2) 레벨계의 종류
    1) 직독식 레벨계
    2) 플로트식 레벨계와 디스플레이서식 레벨계
    ① 플로트식 레벨계
    ② 디스플레서(Displacer)식 레벨계
    3) 압력식 레벨계
    4) 프로브(Probe)식 레벨계
    5) 비접촉식 레벨계
    6) 그 외
    3. 유량, 레벨계 산업의 중요성

    Ⅱ. 조선, 해양플랜트 유량, 레벨계 산업의 현황
    1. 조선, 해양플랜트 유량계 산업의 현황
    2. 조선, 해양플랜트 레벨계 산업의 현황
    3. 조선, 해양플랜트 유량, 레벨계 산업의 국내 시장 현황

    Ⅲ. 조선, 해양플랜트 유량, 레벨계 산업의 전망
    1. 조선, 해양플랜트 유량계 시장의 전망
    (1) 시장변화
    (2) 기술변화
    2. 조선, 해양플랜트 레벨계 시장의 전망
    3. 설문조사를 통한 조선, 해양플랜트 유량, 레벨계 산업 전망

    Ⅳ. 조선, 해양플랜트 유량, 레벨계 산업의 당면과제와 육성방안

    Ⅴ. 마무리
    유량, 레벨계 등 국내 유체제어업체들이 세계시장의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에는 비단 출발이 늦었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물론 기존부터 이 산업에 진입해 온 외국 기업들의 경우 그만큼 다져진 노하우도 지녔을 것이며, 시장 선점이 빨랐을 것이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국내 제품에 대한 선주사들의 신뢰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 아니라는 것이다. 선주사들의 인지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인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외국 기업들에 비해 역사가 짧고, 노하우가 부족한 국내 업체들은 적용된 사례도 부족하기 때문에 기술력을 입증시켜야 하는 입장에 서 있다.
    하지만 ‘인증’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막대한 비용을 요구하며, 또한 몇 년에 한 번씩 갱신시켜야 하기 때문에 유지하기 위해서 유지지용도 만만치 않게 소모된다. 이에 국내 중소기업들은 인증을 획득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더불어 조선산업의 진입장벽은 매우 높은 편이다.
    이러한 부분을 위해서 연구소와 정부 그리고 중소기업 사이에서 이들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할 인재 육성에도 힘을 기울여, 연구원은 인재를 통해 중소 기업에 좋은 아이템을 제공하고, 정부는 연구소와 인재를 통해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삼자시스템이 잘 구축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부는 금전적인 지원 이전에 중소기업에 대한 내적인 지원을 먼저 실시하여 내외적으로 충분히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포괄적인 지원을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우리나라 계측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곳이 대부분 중소기업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부품 소재 산업 및 기술 인력 확보에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이 이뤄져야 할 것이며, 중소기업 역시 인식 전환을 통해 전시회나 설명회 등에 적극 참가하는 등 본질적인 변화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 한국수자원공사
    · 한국수출입은행
    · ㈜한국에머슨프로세스
    · ㈜하이트롤
    · ㈜씨엠엔텍 연구소
    · M-SYSTEM
    · 월간<해양과조선> 2009년 7월호, 2012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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