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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산업 경쟁력의 핵심, 막여과 정수시스템!

코오롱인더스트리㈜ 중앙기술원 Eco연구소 소장 신용철
KOLON INDUSTRIES, INC. Central Research Park Eco Research Institute Yong-Cheol Shin


1. 막여과 정수산업의 현황과 전망은?
우선적으로 막여과 정수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막여과 정수시스템이 접목되고 있는 물사업에 대한 환경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2010년 세계 물시장 규모는 544조 원 가량으로 2025년에는 약 976조 원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으며, 상수도가 43.3%, 하수도가 33.5%, 생수가 12.2%, 수처리시설이 5.8%, 기타가 5.2%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환경오염 심화와 도시화 진전에 따른 상·하/폐수 처리 수요 증가와 해수담수화, 재이용분야 성장에 따른 멤브레인 수요증가로 인해 특히 수처리용 멤브레인 시장은 매년 10.58%로 성장할 것으로 점쳐진다.
멤브레인 시장은 멤브레인은 분리 성능에 따라 MF(Microfiltration, 정밀여과막), UF(Ultrafiltration, 한외여과막), RO(Reverse Osmosis, 역삼투막) 등으로 분류되며, 소재에 따라 고분자, 세라믹, 금속으로 나눠지기도 하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담수화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에너지 절감을 위해 증발법보다는 RO법에 의한 담수화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 막여과 정수산업의 중요성은?
기존에는 정수산업에 모래여과를 주로 사용한 것에 비해, 최근에는 고도정수처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멤브레인 필터링의 경우, 수질이 안전하며, 유지관리 부분에서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멤브레인은 플랜트 형식으로 구축되어 빠른 여과가 가능하며, IT와의 접목을 통해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어 통합운영관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모래여과보다 20∼30% 가량 고가이며, 아직까지 국내에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점이 발전저해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막분리를 이용한 고도정수처리 시장은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며, 향후 물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될 것으로 점쳐진다. 특히 미국과 일본은 물론, 싱가포르에서도 국가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기술 및 산업 활성화가 시급하다.

3. 국내 막여과 정수산업의 경쟁력은?
GW에 따르면 2010년 각국별 물시장 규모는 미국이 1,070억 달러로 가장 크고, 그 뒤를 일본과 중국이 잇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100억 달러의 물시장을 형성하며 1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RO(Reverse Osmosis, 역삼투막)의 경우, 국내 업체가 세계에서 5위 정도를 하며 전 세계 시장의 1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선진국과 비교해 어느 정도 기술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4. 막여과 정수산업의 해외현황과 최근 기술개발방향은?
막여과 정수시스템의 경우, 대체로 유럽권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기는 하나 소재와 시공 등에 따라서 강세를 나타내는 곳이 다르기도 하다. 예를 들어 RO의 경우에는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강세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전술한 바와 같이 국내 업체의 입지도도 높은 편이다.
한편, 막여과 정수산업의 최근 트렌드는 에너지다. 즉, 물의 제조원가를 낮추기 위해 사용되는 에너지 비용을 어떻게 절감시키느냐가 주된 화두인 것으로 판단된다.
그 외에도 계획/컨설팅, 설계/시공, 운영관리 부문에 특화된 조직 구성을 통한 Total Solution 제공을 위해 각 업체들이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5. 국내 막여과 정수산업의 당면과제와 육성방안은?
환경과 에너지 문제가 갈수록 강조되는 상황에서 미래에 각광받을 핵심 소재의 하나로 멤브레인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미 선진 기업들은 멤브레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시장 확대에 나서는 한편 미래에 대한 대비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기업들 역시 최근 들어 멤브레인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원천 소재 기술 부재로 선진 기업과의 기술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멤브레인 시장은 아직 높은 성장 단계로, 향후의 발전 가능성은 풍부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도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경쟁력 확보에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국내 기업이 진출하는 시설 및 건설분야는 다른 분야에 비해 1회성이고 수익성이 낮은 실정이다. 프랑스 및 싱가포르의 경우 운영 및 관리 사업 병행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으므로 국내에서도 이러한 방안마련이 시급하다.
2010년 정부차원의 물산업 육성 전략이 마련되었기는 하나 제대로 실행되지 않았으므로 강력한 실행의지와 물 문제와 관련한 이해관계 및 내부의 관심을 상승시킬 필요성이 있다. 특히 주요 해외진출 전략인 저개발국가에 대한 ODA와의 연계, 중동의 자원 확보산업과의 연계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6. 귀사의 간략한 소개와 향후 기술개발 및 기업정책방향은?
당사는 1954년 국내 최초로 나일론을 생산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해 온 ㈜코오롱을 전신으로 하고 있으며, 2010년 코오롱그룹 지주 회사 체제전환의 일환으로 ㈜코오롱의 제조사업부문에서 분할되어 신설된 기업이다. 현재는 사업영역을 산업소재, 화학, 필름/전자재료 및 패션의 4대 부문을 중심으로 해 관련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막여과 정수산업과 관련해서는 오염된 물을 깨끗한 물로 정화시킬 수 있는 수처리용 분리막 클린필-S(Cleanfil®-S)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 제품들을 통해 수질오염 및 수자원 부족 문제의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클린필-S는 수처리용 분리막으로 강한 인장강도 및 코팅강도를 가진 고강도 복합 중공사막으로 원수 내 미세입자, 박테리아 등 탁도 물질을 완벽히 제거할 수 있으며, 정수와 하폐수 처리, 재이용 및 해수담수화전처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멤브레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당사는 향후에도 국내 실적을 쌓아 그것을 바탕으로 산업에 연계해 발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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