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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의 신경과 혈관, 케이블 산업의 ‘맥’을 짚어보다!

메탈넷코리아(월간 해양과조선) 취재부 이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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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①: 극동전선 선박해양용전선 전무이사 이상담(케이블 업계의 기술개발 키워드, ‘안전’)
    최근 전 세계의 신조발주의 80% 가량이 아시아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굴지의 조선소들이 한국에 대체로 포진해 있기 때문에 조선산업의 후방산업인 케이블 업계 역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 인터뷰 ②: JS전선㈜ 마케팅부문장 상무 김선우(고부가가치 특수케이블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
    조선, 해양용 케이블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당사 외에도 국내 케이블 업체들은 세계적인 케이블 메이커들과 비교 하였을 때 대등한 제품 수준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산화율이 높은 일반 상선 외에도
  • 인터뷰 ③: ㈜티엠씨 영업부서장 전무 안공훈(‘선박의 혈관’ 케이블, 해양용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
    조선, 해양용 케이블은 주어진 규격에 맞게 제작을 해서 정해진 테스트 항목을 통과하여 적합함을 인증을 받아야 판매가 이루어지는 제품이기 때문에 케이블 제조업체에서는 제품의 질은 물론, 그 외의
  • 2012년 전선업계는 전기동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는 가운데 수출성장세 둔화되었으나, 수익성은 회복세를 시현했다. 유럽발 재정위기와 중국의 갑작스런 성장둔화 등으로 전기동가격이 하향 안정화되는 추세에 있으며, 여기에 원화 강세까지 더해 수출을 중심으로 한 국내 전선업계의 외형성장이 둔화되었다.
    그러나 수익성 측면에서는 전년의 일시적 수익성 저하요인들이 해소되면서 일정 수준의 전년 동기대비 회복세를 나타내었기 때문에, 2013년 업계 실적이 양호한 수요 전망에도 불구하고 거시불안으로 인한 외부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서 업계 전반의 영업실적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근래 중국이 최대 전선 케이블 시장으로 떠오른 가운데, 중국 현지 전선 업계의 추격은 아직 역부족인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첨단 산업 분야까지 국내 업계를 무섭게 따라온 중국이지만 전선 기술력은 여전히 취약하기 때문이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전선 시장은 프라이미언(이탈리아), 넥상스(프랑스), LS전선(한국), 제너럴케이블(미국) 등 기존 선두 업체들이 프로젝트를 독식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중국 전선업체의 수주 실적은 미미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선업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턴키로 수주하는 프로젝트 입찰 특성상, 전선을 설치할 때 전선과 연결되는 기타 부속 자재 설계 기술이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해양 시장이 선박용 전선업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 상선 시장이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극동전선과 ㈜TMC, JS전선 등 국내 선박용 전선 ‘빅 3’ 기업은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를 비롯한 드릴십(석유시추선), 반잠수식 석유시추선 등 고부가 해양 프로젝트에 영업력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들 기업들이 너나없이 해양 부문 사업을 강화하는 이유는 부가가치가 높고 시장이 당분간 활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대형 상선은 2000억 원 미만이 대부분이지만 FPSO나 드릴십은 최소 1조원을 호가하기 때문에 케이블 등 기자재도 그만큼 거대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

    조선, 해양산업에서 케이블은 전체 선가 중 약 1∼2% 가량 정도 차지하는 기자재지만, 신경·혈관과 같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동력에너지, 정보를 연결해주는 케이블 없이는 건조부터 시운전, 운항까지 모든 것이 이뤄질 수 없기 때문에 선박, 해양플랜트와 운명을 같이 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육지와는 다른 제한적인 해양 환경이라는 부분에서도 케이블의 중요도가 부각되고 있으며, 멕시코만 BP사의 사건 등으로 인해 안전이 중점적으로 강화가 됨에 따라 케이블의 기능 또한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조선, 해양산업에서 없어서는 안 될 케이블(전선)산업의 최근 동향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Ⅰ. 케이블(전선)산업의 개요
    1. 선박용 케이블의 종류
    선박용 전선은 모든 선박의 전기설비에 사용되는 전선으로 전력용, 전등용, 제어용, 통신용 등으로 구분되며 규격별 선박용 전선의 종류은 약 580여 종으로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으며, 선박용 전선의 재질은 선박의 특성상 난연성 및 불연성 재료로서 제작되어야 하므로, 한국산업규격 ‘선박용 전선’(KSC3326)의 난연성 시험에 합격한 것은 물론, 내전압 특성 및 기타 특성 역시 한국산업규격에 적합해야 한다.
    한편, 선박용 케이블은 스탠다드(Standard)에 따른 분류 말고도 표 1과 같이 선내, 외의 전기설비에 사용하는 케이블 및 코드에 따라 종류를 나눌 수 있다.(그림 1 참조) 스탠다드에 따른 분류는 다음과 같다.

    (1) JIS Cable
    (2) XLPE/SHF1 Cable
    (3) NEK 606 Cable
    (4) ENERFLEX Cable
    (5) DIN Cable
    (6) MILITARY Cable

    2. 케이블(전선)산업의 특징
    (1) 합병
    (2)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3. 케이블(전선)의 중요성

    Ⅱ. 케이블(전선)산업의 현황
    1. 케이블(전선)산업의 해외 현황
    (1) 미국의 수출입 현황
    (2) 일본의 수출입 현황
    (3) 중국의 수출입 현황
    (4) EU의 수출입 현황

    2. 케이블(전선)산업의 국내 현황
    (1) 국내 전선 시장동향

    1) 극동전선
    극동전선은 1969년 창사이래 국가기간산업으로 일컬어지는 전선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선박과 해양구조물에서 사용하는 케이블에 있어서는 세계시장의 리더로써 고객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2003년 5월, 세계 최대의 전선그룹인 프랑스의 Nexans 그룹의 지분참여로 Nexans의 일원이 되었다.
    넥상스에 소속되어 있는 수많은 업체들 중 딱 두 군데만이 고유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극동전선’이며, 그룹의 R&D를 담당하고 있는 NRC 진천을 설립하며 보다 나은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설비 확장을 할 정도로 극동전선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1년 총 매출액은 253,435백만 원으로 그 중, 선박용케이블의 매출액은 전체의 50%인 125,964백만 원이었다.

    2) LS전선㈜

    3) JS전선㈜
    JS전선㈜는 국내 최초의 선박/해양용 전선 제조회사로서 40여 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꾸준한 R&D투자로 선박 및 해양플랜트용 케이블의 제조에 있어 앞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으며 고객 및 세계선급협회에서 더욱 엄격한 내화 수준을 요구 하고 있어, 이러한 기술변화에 한발 앞서 고내화 케이블 개발을 착수한지 1년 만에 성공을 거두었다.
    1,000℃ 이상의 가혹한 화재 환경과, 소화를 위한 물 분무 상황에서 2시간 동안 견딜 수 있는 고내화 케이블로, 선박 및 해상구조물의 화재발생 및 소화를 위해 Water Spray가 작동되는 상황을 가상해, 가혹한 온도 및 물 침투조건에서도 전기 및 신호 전달을 유지, 대피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함으로써 귀중한 인명을 지킬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개발완료 후 Major Oil Company인 Total社 와 INPEX社 의 입회시험을 통과하여 공인 성적서를 획득했으며, 케이블 구조에 대한 특허출원을 진행 중이다. 한편, 2011년 JS전선의 총 매출액은 5,302억 원으로 선박·해양용 전선은 그림 9와 같이 22%를 차지했다.

    4) ㈜TMC
    지난 1991년 전선업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서진공업㈜로 시작한 ㈜TMC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지난 2008년 이래로 선박용 전선과 옥내용 광케이블 분야에서 업계 1위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했으며, 국가기간 산업 발전을 견인해 왔다고 감히 자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달성하게 된 동인은 최고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을 보유한 제품개발, 납기 준수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TMC는 과거의 성과를 디딤돌 삼아 더 힘찬 미래로의 도약을 위해 중기비전인 ‘Challenge 511’을 추진하고 있다. 2012년 매출액은 약 3,831억 원으로 추정되며, 조선, 해양용 케이블 업계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2) 국내 수출입 현황
    선박의 ‘신경과 혈관’, 케이블 산업의 ‘맥’을 짚어보다! 에 대한 취재.기사의 상세 정보는 정기구독자에게만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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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Ⅲ. 케이블(전선)산업의 전망
    1. 원재료 및 제품의 가격변화
    2. 수급 동향 및 전망
    (1) 조선과 해양플랜트 산업의 전망
    (2) 해저 케이블 시장의 확대
    (3) 신흥시장의 에너지 소비 증가
    3. 케이블(전선)산업 전망의 변동요인
    (1) 전기동 가격의 변동성
    (2) 재무안정성 개선 여부
    (3) 수익창출력 회복 여부

    Ⅳ. 케이블(전선)산업의 당면과제와 육성방안
    1. 케이블(전선)산업의 당면과제
    (1) 출혈경쟁으로 인해 가격 덤핑
    (2) 실적의 부족으로 인한 판로구축의 난항
    2. 케이블(전선)산업의 육성방안
    (1) 장기적인 불황의 탈출로 모색
    (2) 원가조사를 통한 적절한 가격대 조성
    (3) ‘KS 형식’의 표준화 마련
    (4) 꾸준한 기술개발

    Ⅴ. 마무리
    전선산업은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전력, 건설, 통신산업 등을 전방산업으로 하며, 경제성장률, 경기동향과 소득 및 생활 수준 등과 직·간접적인 영향을 맺고 있다. 약 25,000여 종의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는 전선 산업은 크게 전력선, 통신선 그리고 소재로 나뉘어지며 전력선은 송배전을 위한 전선과 자동차, 선박, 가정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전선을 포괄한다.
    통신선은 도체의 종류에 따라 일반 통신용전선과 광케이블로 구별되며, 소재는 권선 및 나동선을 포함한다. 국내 전선산업은 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말까지 경제개발계획과 더불어 송배전설비의 확충과 통신망의 확대 및 현대화에 따른 내수시장 확대로 급속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하지만, 한국전력과 한국통신 등 관납을 중심으로 하는 전력 및 통신망 구축이 일단락된 이후로 저성장이 진행되었고, 2000년대 이후에는 내수 전선시장의 포화상태가 지속되었다. 이는 국내업체들이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할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계기가 되었다.
    세계 전선시장은 1990년대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한 인프라투자의 확대 및 IT붐에 기인한 전 세계적인 인터넷 전선망의 확대 등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을 이루었지만 2001년 후반 IT버블 붕괴 및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통신선 시장을 주축으로 침체기가 지속되었다. 하지만 2005년 이후 인도와 중국 등 개발도상국의 산업화, 중동지역의 SOC 투자 그리고 1960년대 전후로 설치된 OECD국가 송배전 설비의 교체수요와 설비산업 고도화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로 인해 전력선의 수요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꾸준한 연구개발로 기술력을 축척한 국내 전선업체들은 해외시장으로 영역확대를 전개하여 2000년대 중반 이후 두 자리 수 대의 증가율을 보이며 수출 호조세를 이어가며 성장해 왔다. 비록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2009년 주요 시장의 전선수요가 다소 감소했지만, 2010년에는 다시 증가 추이를 보였고,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세계경기 영향, 전기·정보통신 이용량 증가와 새로운 에너지원 대두에 따른 전력선 수요증가 추세 등에 힘입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점쳐진다.
    최근 전 세계의 신조발주의 80% 가량이 아시아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굴지의 조선소들이 한국에 대체로 포진해 있기 때문에 조선산업의 후방산업인 케이블 업계 역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급락한 해운경기와 큰 폭으로 하락한 신규조선 발주량으로 인해 앞으로가 문제다.
    이에 따라 국내 케이블 업계는 경기순환과 변동에 따른 위험을 인지하고, 기존 상선분야에서의 불황을 불가피한 것으로 받아들이면서도 재도약을 위해 고기술과 고부가가치 조선분야로의 사업다각화와 떠오르는 해양플랜트 분야와 풍력산업 등의 신규사업 진출 등 위기를 상쇄해 나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 통계청
    · 한국조선협회
    · 한국무역협회
    · 한국비철금속협회
    · 한국신용평가협회
    · EIA
    · Clarkson
    · Telegeography
    · ABB
    · KIS-Line
    · 프리즈미안
    · 넥상스
    · 극동전선
    · JS전선㈜
    · ㈜밸류애드
    · 동양건설산업
    · 월간<해양과조선> 2010년 5월호
    상 호: 메탈넷코리아 매체사업부문(Metal Network Korea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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