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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등 조선산업의 미래와 신(新)조선산업의 대안

국내 조선업계, 해양산업의 왕좌를 지켜나가기 위한 새로운 전략은?
취재부 이 명 규 기자(Journalist Lee Myoung K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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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①: 삼성중공업(주) 홍보팀 (해양플랜트, 녹색경영이 신조선산업의 대안!)
    해양플랜트 외에도 신조선산업의 대안에 대해 국내 조선사들은 고심하고 있다. 현재 당사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녹색경영. IMO가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3.3%를 차지하는 선박에 대해 배출가스
  • 인터뷰 ②: 대우조선해양(주) 홍보팀 (친환경·고효율 그린십 기술 개발에 박차!)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선 단연 풍력사업을 꼽을 수 있는데, 현재 풍력발전은 기존 화력·원자력 발전 등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청정에너지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2009년 8월 미국의 풍력업체 드윈드사를
  • 인터뷰 ③: STX조선해양㈜ 팀장 이중관(해양산업의 급부상, 패키지 사업화가 키워드!)
    LNG선, 초대형 유조선(VLCC), 대형 컨테이너선 등에 특화된 Layout과 건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수주실적과 제품의 우수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드릴십을 비롯한 Drilling Rigs
  • 국내 조선업계, 해양산업의 왕좌를 지켜나가기 위한 새로운 전략은?

    역사적으로 가장 넓은 땅을 소유한 칭기즈칸과 몽골제국의 힘은 기마대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다. 몽골 기마대가 역대 최강인 것은 상상을 뛰어넘는 속도전과 흉내 낼 수 없는 압도적인 기승술의 완벽한 조화 덕분이다. 기마대의 최고 강점은 기동력인데, 몽골인들은 상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기동력을 바탕으로 적을 무너뜨렸다. 이들은 하루에 100㎞ 이상을 주파했고 총 3,000∼4,000㎞를 넘는 거리를 이동하고도 사람과 말 모두 체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전술도 승리의 한 몫을 담당했다. 이들은 전술은 극단적으로 실리위주였다. 강한 적을 만나서는 정면 승부를 하지 않았다. 후퇴와 진격을 반복하면서 상대의 진을 빼놓았으며, 후퇴할 때도 그냥 후퇴하지 않았다. 뛰어난 기승술을 바탕으로 등 뒤쪽으로 활을 쏘는 배사법(파르티안)을 이용 추격하는 적을 사살했고, 상대가 퇴각하는 경우에는 토끼몰이를 하듯 사냥을 하며 일거에 궤멸시켰다. 만만한 상대를 만났을 때는 전통적인 기병의 전술인 돌파 작전으로 전멸 시켰다.

    또한 몽골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싸움을 했다. 자신들에게 불리한 지형에서는 결코 싸우지 않고 상대를 유인했다. 당시 몽골군과 만났던 중세 유럽은 철갑으로 무장한 기사들이 주였기 때문에 이들은 정면 승부로 승패를 가리고자 했다. 몽골인들의 입장에서는 일대일로 격돌할 경우에는 승리를 담보할 수 없었고 자신들의 싸움방식을 고수하여 싸움을 승리로 이끌었다.

    우리나라 조선산업은 굉장히 짧은 시간 동안에 세계 1위에 등극했다. 조선산업의 왕좌에 오르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발전과정을 거쳤고, 칭기즈칸의 승리요인이었던 기마술 등과 같이 다수의 성공요인이 존재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내수시장이 좁기 때문에 주력 수출산업인 조선산업은 향후에도 경쟁력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자체적으로 경쟁력을 가져야만 하는 상황이다.

    앞서 언급한 징기즈칸이 역사상 가장 큰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자신들의 강점을 정확히 알고, 자신들만의 전략으로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점에 주목해야 한다. 앞서 있는 것을 뒤쫓기 위해 급급한 것이 아니라, 현재 강국으로 인정받고 있는 조선, 해양플랜트 산업에서 우리만이 가질 수 있는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해 지속적인 왕좌유지에 힘써야 한다. 그렇다면 최근 조선, 해양플랜트 산업의 동향과 신(新)조선산업 대안은 과연 어떠한 것이 있는지 짚어보도록 하자.

    Ⅰ. 세계 1등, 국내 조선, 해양플랜트 산업의 현황
    1. 조선, 해양플랜트 산업의 상반기 현황
    표 1. 세계 조선시장 변화추이(단위: 만CGT, %) ■ 출처: Clarkson
    표 2. 선종별 선가추이(단위: 백만달러, 포인트) ■ 출처: Clarkson
    표 3. 한·중 수주량 현황 ■ 출처: Clarkson
    그림 1. 세계 조선업 수주량·수주잔량 추이(단위: 백만CGT) ■ 출처: Clarkson
    그림 2. 2011년 상반기 국내 조선사 선종별 수주 ■ 출처: Clarkson(주: 현대중공업계열 3개사,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한진중공업)
    표 4. 2011년 1월∼6월 선종별 수주현황 ■ 출처: Clarkson
    그림 3. 2011년 상반기 회사규모별 수주(단위: 백만 CGT) ■ 출처: Clarkson(주: 현대중공업계열 3개사,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한진중공업)
    표 5. 국내 조선산업 동향 지표 ■ 출처: Clarkson
    세계 1등 조선산업의 미래와 신(新)조선산업의 대안에 대한 취재.기사의 상세 정보는 광고주와 정기구독자에게만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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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해운산업의 상반기 현황
    표 6. 주요 운임지수 변화(단위: pt, %) ■ 출처: Clarkson, KMI, Fearnley(주: 2011년 상반기는 6월 8일 기준)
    그림 4. 주요 운임지수 추이 ■ 출처: Clarkson, KMI, Fearnley
    그림 5. 세계 물동량 및 선복량 추이 ■ 출처: Clarkson(주: 2011년 선복량은 산은경제연구소 추정, 물동량은 2011년 IMF 세계 실질GDP 성장률 적용)

    3. 국내 조선, 해양플랜트 산업의 당면과제

    Ⅱ. 세계 1등, 국내 조선, 해양플랜트 산업의 전망
    1. 조선산업의 하반기 전망
    표 7. 국내 조선산업 수급추이 및 전망(단위: 전년동기대비, %) ■ 출처: Clarkson, 2011년은 산은경제연구소 추정

    2. 해운산업의 하반기 전망
    표 8. 해운 수급추이 및 전망(단위: 전년동기대비, %) ■ 출처: Clarkson(주: 발주잔량/선복량 비중은 연말 기준)

    Ⅲ. 신(新)조선산업의 대안
    1. 국내 주요 조선사들의 신(新)산업대안 현황
    (1) 대우조선해양
    1) 친환경·고효율 그린십 기술 개발
    2) 해상풍력산업
    3) 극지용 상선과 해양플랜트 생산기지 구축

    (2) 삼성중공업
    1) 심해저 시추가 가능한 선박형태의 해양설비
    2) 해상풍력
    3) 극지용 드릴십과 쇄빙유조선 수주활동 강화

    (3) STX조선해양
    1) 해양플랜트
    2) 해상풍력
    3) 극지운항용 쇄빙선 개발

    (4) 현대중공업
    1) 해양플랜트산업
    2) 해상풍력산업
    3) 세계 최대 규모의 쇄빙상선 개발
    4) 친환경 기술개발

    (5) 성동조선해양
    1) 해양플랜트산업

    2. 향후 국내 주요 조선사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
    (1) 고부가가치 산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
    그림 6. 컨테이너선 발주량 및 예상치 ■ 출처: Clarkson
    그림 7. LNG선 발주량 및 예상치(단위: 척수) ■ 출처: Clarkson
    그림 8. 드릴십 발주량 및 예상치(단위: 기) ■ 출처: Clarkson
    그림 9. 국내 대형 3사 고부가 제품 수주점유율 ■ 출처: Clarkson
    그림 10. 매장량별 가스전 개수 ■ 출처: Infield
    (2) 친환경 그린선박 개발에 앞장서야!
    (3) 무궁무진한 해상풍력의 가능성 인지!
    그림 11. 세계 풍력발전 용량 ■ 출처: 국제에너지기구(IEA)
    (4) 쇄빙선, 군함, 파이프 설치선 등 특수선 집중공략!
    (5) 수리업, 해체산업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

    Ⅳ. 마무리
    국내 조선산업은 일반 상선은 물론이고 해양플랜트 등에 대한 건조경험이 풍부하고, 우수한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선강국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시장 확대가 점쳐지고 있는 LNG Plant 분야에서도 국내 조선소의 풍부한 LNG Carrier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레 예상해 볼 수 있다.
    한편, 중국 조선산업의 성장이 매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국민성과 많은 연관성을 두고 있는 조선산업 특성상 중국 조선산업의 성장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조선산업의 호황기 때에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우후죽순적처럼 생겨난 중국 내 조선소들이 1차적인 정리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적인 우세와 저선가를 무기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어 경쟁력 강화에 난항을 겪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경우에는 해양 산업의 확대에 대한 준비 부족으로 다소 뒤쳐진 상태로 보여진다.
    물론 기존에는 기자재 산업에 있어서 일본 기술의 의존도가 높았으나, 현재는 이마저도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우리가 양적인 면뿐 아니라 질적인 수준에서도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원천기술 확보 및 인재양성은 국내 조선사들의 풀어야 될 큰 숙제로 보여진다.
    특히 LNG 관련 설비에 대한 시장 확대에 따라 기술개발 투자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 현재 LNG 화물창 설계에 대해서는 국내 자체 기술이 없는 관계로, 화물창 설계에 상당한 금액의 기술료가 지출되고 있는 현실이다.
    물론 일부 조선소에서 자체 기술 확보에 투자한 결과 가시적인 성과물도 나오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외국 기술력에 대한 의존도가 월등히 높은 실정이고, 또한 LNG 재기화 설비에 대한 핵심기술 역시 조속히 확보를 해야 하므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투자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참고문헌
    · Clarkson
    · KMI
    · Fearnley
    · 산은경제연구소
    · Infield
    · IEA
    · 월간<해양과조선> 2011년 1, 2, 3, 8, 9월호
    부산국제용접&절단&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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