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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기자재 산업의 현황과 전망 그리고 국제경쟁력은?

국내 조선.해양 기자재 산업, ‘춘추전국시대’의 지속은 과연 언제까지??

메탈넷코리아(월간 해양과조선) 취재부 이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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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①: 한국선급 지부장 이영선(조선 기자재 10%의 벽을 뛰어넘는 기술력, 풀어야 할 숙제)
    조선, 해양 기자재 산업은 크게 선체, 기관, 의장, 전기·전자의 4분야로 대분류 할 수 있다. 여기서 중분류를 하자면 선체는 금속제품, 화학제품, 주단강품 및 용접재료로 구분되며, 기관은 주로 엔진 분야
  • 인터뷰 ②: KOMERI 본부장 배정철 (조선 기자재 산업 공동 브랜드화, 지금은 협력해야 할 때!)
    조선, 해양 기자재 산업은 크게 선체부, 기관부, 의장부, 전기·전자부로 나뉜다. 선체부의 경우 규모가 크기가 커서 운반용이를 위해 조선소 근처에서 거점을 잡게 된다. 대부분의 조선소 물량이 일본에서
  • 인터뷰 ③: JS전선(주) 상무 엄기준 (조선 경기 활성,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사격이 필요!)
    조선산업의 특성상 2∼3년간의 제작기간을 가지기 때문에 사실 작년 상반기까지 수주의 잔고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하반기부터는 실질적으로 불황을 피부로 체감하기 시작했다. 그 시점을 시작으로
  • 인터뷰 ④: DSR 팀장 김도균(조선기자재 효율적인 제품 개발, 기자재 산업 발전의 키워드!)
    조선 및 해양에서 쓰이는 로프는 일반 산업에서 쓰이는 그것과는 판이하게 다른데, 아무래도 바다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염분이나 여러 상황에 적합하기 위해서 강도가 더 세며, 신축성이 훨씬 좋도록 제작
  • 인터뷰 ⑤: 오리엔탈정공 박세철 전무(조선.해양 기자재 업체가 활성화 될 터전 마련이 필요!)
    선박구조물 사업은 Deck House, Engine Room Casing, Funnel, Block 등이 있으며, 선박기계품 사업은 크레인과 윈치 등으로 구성되며, 신규사업인 해양플랜트 사업은 대체로 해양의 부대장비로
  • 인터뷰 ⑥: 한라IMS 부장 배영도(조선기자재, 유연성+맞춤전략+틈새시장=기자재 산업발전)
    자사에서 주력하는 제품들은 다종다양하다. 기존에 해 오던 사업뿐 아니라 업종을 더욱 다양화 시켰는데, 레이더로 오일 탱크 안의 오일수위, 온도, 압력을 체크하여 운행을 하기도 하며, 밸러스트 탱크의
  • 인터뷰 ⑦: 롤스로이스 이사 이계봉(조선기자재 장기적인 안목과 원천기술 보유가 발전의 원동력)
    조선, 해양 기자재 산업의 범주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그 규모를 가늠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국내 조선소의 올해 목표액이 약 400∼500억불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데, 그 중 200∼300억불 정도 시장으로만
  • 인터뷰 ⑧: 탱크테크㈜ 이사 김영한(기자재 시장 판로,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인지해야 할 것)
    통상적으로 언론이나 일설에서는 조선 기자재의 국산화율이 90% 정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사견으로는 순수한 국산화율은 70% 정도라고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에 대하여 예전에
  • 인터뷰 ⑨: NBP KOREA 대표 최혁순(조선기자재, 원천 기술개발 주력과 공식적인 검증이 포인트)
    국내 조선, 해양 기자재 산업의 종류는 셀 수 없을 정도로 그 가짓수가 많다고 사료된다. 자사에서 취급하는 품목은 위에서도 살짝 언급했지만, ‘직화식 가스 히터(Direct Gas Heater)’ 이다.
  • 인터뷰 ⑩: ㈜SEAPLUS 상무이사 이학우(조선, 해양 기자재 산업, 판매 판로의 구축이 시급)
    조선, 해양 기자재 산업의 종류에서 자사가 주력하는 분야는 소방설비이다. 이것만 들으면 산업분야가 협소할 듯 하지만, 생각보다 소방설비에도 종류가 많다. 국내 조선, 해양 기자재 산업의 기술력은 최고
  • 제1회부산국제제어계측,자동화설비및측정장비산업전시회(AUTOCON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에 살아온 우리는 예로부터 해상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배 짓기에 능숙했다. 신라의 장보고 대사, 고려의 최무선 도감, 조선의 이순신 장군 등이 바다에서 활약한 우리 역사에는 원나라와 연합하여 일본에 원정할 때 만든 튼튼하기 그지없는 고려식 군선, 임진왜란 때 종횡무진 활약한 거북선 등 훌륭한 배들이 대거 등장했다.

    그런 유구한 전통이 오늘날 되살아나서 우리는 지금 세계에서 손꼽히는 ‘조선강국’이 되었다. 그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고 일찍이 새로운 조선기술이 도입된 이후 조선인(造船人)들이 오랫동안 꾸준히 노력한 결과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 ‘조선강국’이란 칭호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이 시점에, 과연 국내 조선 기자재 산업 역시 세계 최고라고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심각히 돌아봐야 할 때이다. ‘선박’ 이라는 것은 선체뿐 아니라 구성하는 부속품들에 따라 성능 및 품질이 명명백백히 달라진다.

    현재 조선산업은 수주 가뭄으로 인해 ‘목마름’을 호소하고 있다. 쩍쩍 갈라진 조선산업의 ‘단비’가 되어줄 수 있는 것은 한 단계뿐 아니라 여러 단계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으로 무장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새로이 태어난 조선 기자재일 것이다.

    어지러웠던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종말을 고하며, 중국 최초로 통일을 이루었던 ‘진시황제’처럼 조선 기자재 산업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재질과 기술력으로 일명 ‘명품’으로 불릴 수 있을 정도의 기자재 제품이 탄생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이번 ‘해양과 조선’ 3월호에서는 국내 조선 기자재 산업에 대해 재조명해보았다.

    1. 조선 기자재 산업의 개요
    (1) 조선 기자재 산업의 정의
    조선 기자재는 선박의 건조와 수리에 사용되는 모든 기계와 원자재, 부품, 장비 등을 총 망라하여 칭하는 것으로, 선각과 상부 구조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항해, 조타장치, 그 외 하역장비, 어로장비 등의 의장품이 포함된다.
    조선 기자재 산업은 다종다양한 기자재를 유기적으로 조합 및 조립하여 원하는 성능의 선박을 건조하는 조선산업의 후방산업으로 선종과 선형에 따라 다소 차이는 보이지만, 약 420여 종을 육박하며 용도가능 별로 분류를 하면 크게 선체부, 기관부, 의장부, 전기·전자부로 나눌 수 있다.
    <그림 1>에서처럼 조선 기자재 산업은 조선산업의 후방산업이기 때문에 자연히 조선산업의 시황과 밀접한 관계를 보이며, 조선 기자재 업종의 경우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점은 있겠지만, 대체로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리스크가 크지 않고, 환율에 따른 영향력이 조선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이 장점으로 판단되고 있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조선산업이 선박 수주에서 인도까지 2∼3년 정도가 걸리는 반면, 조선 기자재 산업의 경우 그 기간이 4∼6개월 정도로 비교적 짧은 편에 속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또한 조선산업에 비해 조선 기자재 산업은 육상산업에도 접목할 수 있다는 유연성이 부각되는 실정이므로 향후 틈새시장으로의 진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 조선 산업 및 기자재 산업의 시대적 변천사
    (3) 조선 기자재 산업의 종류
    1) 조선 기자재의 분류
    ① 선체(船體)부
    ② 기관(機關)부
    ③ 의장(艤裝)부
    ④ 전기(電氣)·전자(電子)부
    2) 용도 및 기능별로 재분류

    3) 생산기술 분야별 분류
    ① 안전운항과 국제 협약에 의해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 적용
    ② 주요 조선 기자재는 각국 선급 검사 합격품을 요구
    ③ 다품종 소량의 주문 생산체제
    ④ 조선 기자재의 지명도에 따라 선주의 선호도가 강한 업종
    ⑤ 첨단기술 요소를 필요로 하는 기술 선도 산업
    ⑥ 고부가가치의 기술개발을 필요로 하는 업종
    ⑦ 단위당 생산면적을 많이 차지하는 업종
    ⑧ 전세계적인 사후관리(After Service)망이 요구되는 업종
    운항중인 선박의 A/S 요청에 따라 세계주요항구에 A/S망 확보가 요구되며, 수출 선박에 국산 기자재의 공급확대를 위한 전세계적인 A/S Network의 구축을 필요로 하고 있다.

    (4)조선 기자재 산업의 중요성
    2010년 국내 조선.해양 기자재 산업의 현황과 전망 그리고 국제경쟁력은?에 대한 조선.해양 기자재 업체 실태 설문조사 및 취재.기사의 상세 정보는 광고주와 정기구독자에게만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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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국내 조선 기자재 산업의 현황
    (2) 국내 조선 기자재 산업의 기술력 및 해외 경쟁력
    (3) 국제협약 동향이 국내 조선 기자재 산업에 미치는 영향
    (4) <해양과 조선> 자체 설문조사에 의한 국내 조선, 해양 기자재 산업의 현황

    3. 국내 조선 기자재 산업의 전망

    4. 국내 조선 기자재 산업이 현재 떠안고 있는 문제점
    (1) 세계적인 불황으로 인한 ‘수주가뭄
    (2) 고질적인 문제, 고부가가치의 ‘원천기술 부족’
    (3)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대한 고충
    (4) 카피에 대한 ‘두려움’
    (5) ‘저가가격 경쟁력’ 및 ‘기술력’으로 뒤흔들고 있는 중국의 숨막히는 추격
    (6) ‘세계 시장 진입’으로의 어려움

    5. 국내 조선 기자재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길
    (1) 역시 제일 중요한 것은 기초! ‘원천기술’ 습득과 고부가가치로의 ‘기술개발’
    (2) 카피를 철저하게 막을 수 있는 ‘보안성’
    (3)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습득의 중요성’ 인식
    (4) 클러스터(Cluster) 활성화 및 공동브랜드화 추진
    (5) 새로운 시장 진입을 위한 ‘제품의 인지도’를 쌓을 수 있는 터전 마련의 필요성
    (6) 세제 혜택, 환율 문제, 자국 보호 외에도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체제 구축

    6. 마무리
    춘추전국시대에는 정세가 어지러웠지만, 또한 그에 반해 생산력 부분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으며, 상공업이 많이 발전하였고, 철제로 된 물품을 상용하였으며, 남북조 시대와는 달리 인재의 등용에 힘을 써서 안으로는 치안과 평화를, 밖으로는 영토확장을 위한 전쟁을 하였다.
    주나라가 유목 민족에 의해 도읍을 동주로 옮기자 주 왕실이 약화되어 봉건제가 약화됨에 따라 각각의 제후국들은 철제 무기로 무장한 군대를 발전시키고 인재를 등용하여 주왕실에 반기를 들고 춘추 전국 시대의 패자가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 및 뛰어난 왕과 장군이 대거 등장했던 시기였기도 하다.
    또한 공자, 맹자, 순자, 노자, 장자, 상앙, 한비자 등을 정점으로 하는 제자백가와 <논어> <맹자> <도덕경> <남화경> <법경> <한비자> 등의 고전들이 모두 이 시대를 토양으로 하여 나타났으며, 그 외에도 손무가 저술한 손자병법, 그리고 <춘추>와 <동주열국지>, 사마천의 <사기> 등과 같은 역사서들이 모두 이 시대를 기록하였다.
    그래서 춘추전국시대는 오늘날 중국 정신사의 근간이자 중국 사회를 이루는 근본이며, 향후 중국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현재 국내 조선, 해양 기자재 산업 역시 어지러운 정세를 보이고 있다. 수많은 경쟁과 다툼이 있지만, 그 상황에서도 분명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돋보이는 기술력을 지닌 기업들이 다수 존재하고, 향후 그 수는 더욱 많아질 것이다. ‘한 마리의 사자가 지휘하는 백 마리의 양 떼는 한 마리의 양이 지휘하는 백 마리의 사자 떼를 이긴다.’ 고 했다.
    이는 주도적인 입장에 있는 자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게도 한 마리의 사자 같은, 혹은 서두에서 언급한 광활한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제처럼 조선 기자재 산업에서 분야별로 각각 주도할 수 있는 ‘명품’ 브랜드가 있다면, 문제점으로 제기 된 해외시장 개척이 더욱 쉬웠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것은 누가 먼저 달에 깃발을 꽂느냐처럼 선점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사람 특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부지런함을 갖추고 있어서 세계 어디서나 빛을 발하는 민족이기 때문에 고된 시련을 겪고 꾸준한 노력으로 인한 기술력 향상으로 조선 기자재 산업의 ‘춘추전국시대’를 마감하고, 선도적인 입장에 서서 세계적인 기자재 산업국으로써 ‘신시대’의 문을 활짝 열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참 고 문 헌
  • 한국조선공업협회(www.koshipa.or.kr)
  • 부산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www.bmea.or.kr)
  • 통계청(www.kostat.go.kr)
  • 한국무역협회(www.kostat.go.kr)
  • 중국통계도감
  • 월간 <해양과 조선> 2008년 11월 호, 2010년 1월 호
  • 부산국제용접&절단&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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