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입니다


등록번호: 서울 라-11997         



제휴.제안.질의 & 광고게재.신제품소개 및 자료문의: 월간 해양과조선 편집부
제2회부산국제용접&절단&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
조선산업 R&D사업을 통해 기술경쟁력 갖춰야
지식경제부 수송시스템산업과 강경택 사무관
※본지에 게재된 기사와 자료는 월간 해양과조선(Marine and Shipbuildingfor Monthly News)의 취재.인터뷰.조사 정리자료로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전제, 복사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금합니다.
본지에 게재된 자료를 사용 시에는 사전에 메탈넷코리아(Metal Network Korea)로부터 허락을 득 한 후 자료 출처를 기록하시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1. 지식경제부내 조선산업 관련 업무와 역할은?
현재 수송시스템산업과에서는 국내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기 위해 관련 R&D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국내에서 갖고 있지 못한 기술에 대한 사항 및 각 업체가 개별적으로 하는 것보다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한 부분에 있어 지원해 주고 있는 것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상황에 따라 매년 변하는 사항이지만, R&D사업은 정형화된 사업으로 매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5년 안팎의 장단기 과제로 조선분야의 기반기술 개발에 매년 100억 가량 투자하고 있다.

2. 국내 조선산업의 현황은?
현재 국내 조선산업은 호황을 맞고 있다. 지난 1980년대 후반부터 지속적으로 세계 선박발주량이 증가하는 호황기를 맞으면서 국내 조선산업도 세계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늘려와 2000년대 들어서는 세계시장의 35~40%를 점유하며 세계시장 1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특히, 2008년 상반기중에는 세계 조선시장 점유율이 50%를 넘어서고 LNG선이나 해양플랜트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 시장에서는 국내 조선업계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70% 이상이 될 정도로 국내 조선산업은 세계시장에서 확고한 경쟁력 우위를 보이고 있다.
다만, LNG선이나 드릴쉽 등의 기자재 국산화율이 50% 가량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이 우리 조선산업의 약점으로 지적할 수 있으나, 이러한 점은 관련 기계산업 등의 발전 추세를 감안할 때 앞으로 점차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 일본 등 주변국가의 조선산업 현황은?
국내 조선산업이 세계1위를 기록하기 이전까지 세계1위를 50년 가까이 유지하고 있던 일본의 경우는 최근 몇 년간 수주물량을 많이 확보하면서 수주여력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 상태로, 올해 상반기 세계시장 점유율이 5%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이다.
정부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 우리를 바짝 추격해온 중국을 주목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중국은 2015년 세계1위의 조선국가를 목표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세계시장 점유율을 30% 이상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중국이 갖고 있는 장점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풍부한 노동력과 자국내 선박 수요가 많다는 점이다. 자국내 선박 수요가 많은 것은 일본도 마찬가지로 수출에만 의존하고 있는 국내와는 다른 상황이다.
다만, 중국 조선산업의 단점이라면 건조경험의 부족을 꼽을 수 있다. 배는 사람이 만드는 것으로 건조 경험이 아주 중요한데 중국은 아직 그런 부분에서 미흡할 뿐 아니라 기자재에 있어 국산화비율이 채 50%가 되지 않을 정도로 떨어져 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지난해 중국이 건조한 선박 중 20% 가량이 지연 인도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러한 약점을 중국이 얼마나 빨리 극복하느냐가 중국 조선산업의 성장속도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본다.

4. 국내 조선산업의 향후 전망은?
지난해 세계 조선산업은 사상 최고의 호황기를 맞으며 선박 발주량이 8000만CGT를 넘어섰지만, 올 상반기는 지난해 동기대비 40% 정도 감소한 양상을 띄고 있다.
작년의 선박 발주량이 전세계 조선소의 건조능력 대비 2배 가량에 해당하는 물량이고 전세계 조선소들의 수주잔량이 4년치 내외에 이르는 실정이어서 작년 대비 올해 발주량이 감소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로 생각될 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문제는 이러한 감소추세가 얼마나 큰 폭으로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이며, 그 와중에 국내 조선산업은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가 이다.
세계 조선시장의 발주량이 감소하면 기술과 가격경쟁력을 보유한 일부 기업들에게 수주량이 집중되는 현상을 보일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 우리 조선소들이 세계시장 점유율이 50% 이상 수준으로 높아진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경쟁국 대비 확고한 시장지배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는 노력을 지속한다면 국내 조선산업의 세계시장 1위를 지속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5. 국내 조선산업의 당면과제는?
현재 국내 조선업계의 가장 큰 애로는 조선용 후판의 수급불안과 가격상승 문제일 것이다. 최근 수년간 전세계적으로 후판의 수요가 급증했으나 공급량 증가가 늦어지면서 일부 조선소의 후판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고 있고, 후판가격이 최근 1년새 50%~100% 가량 상승하면서 조선소의 수익성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후판수급은 포스코, 동국제강, 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사들의 신규 설비가 본격 가동되는 2010년 이후부터는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나, 후판가격 상승 추세는 국제 원자재가 변동 추이와 맞물려 향후에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따라서, 조선업계에서도 후판수급과 가격 동향을 감안한 수주전략을 수립해 나가야 할 것이다.

6. 국내 조선산업의 육성방안은?
올해는 국내 조선산업에 있어 중요한 시기이다. 대우조선해양의 매각 등으로 인해 우리 조선산업의 세계적 위상에 큰 변화를 초래할 수도 있다. 조선소의 대규모 신증설이 가져올 부정적 영향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정부는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시장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조선소의 규모와 역량에 따른 맞춤 대응을 통해 조선산업 1위 위상을 공고히 해나가고자 한다.
우선 대형 조선소의 경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크루즈선, 해양플랜트, 빙해선박 등의 차세대 신개념 선박에 대한 고부가 핵심원천기술을 확보하도록 R&D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기자재산업의 고도화를 촉진하고, 국제기준 재개정 논의에 적극 대응하여, 경쟁력 기반강화에 힘쓰고자 한다.
중소형 조선소에 대해서는 안정화 지원에 정책의 중점을 두고 있다. 수주물량 증가로 인한 선박건조설비의 신증설이 불가피하나, 시장의 투자선별기능을 통해 적정수준으로 유도해 나가고자 한다. 또한 후판과 인력 등의 생산요소 조달을 원활히 하여 경영여건이 개선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모터보트ㆍ요트 등의 레저선박과 같이 유망한 신수종 분야를 발굴하고, 발전전략을 제시하여 중소 조선업의 고도화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

  • 문의처: 지식경제부 수송시스템산업과
  • Tel : 02-2110-5634
  • Fax : 02-504-3955
  • http://www.mke.go.kr
  • 제2회부산국제용접&절단&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
    상 호: 메탈넷코리아 매체사업부문(Metal Network Korea Company)
    주 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 3동 212-26번지 E-Space 310호 (우편번호)152-053
    문의전화번호: 02-3281-5037(代表)         팩스번호: 02-3281-0280
    Copyright ⓒ 1992-2008[창립16년] Metal Network Korea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