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입니다

등록번호: 서울 라-11997(ISSN: 2005-3061)      



제휴.제안.질의 & 광고게재.신제품소개 및 자료문의: 월간 해양과조선 편집부
제2회부산국제용접&절단&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
조선기자재산업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서 힘찬 나래를
메탈넷코리아(월간 해양과조선) 취재부
※본지에 게재된 기사와 자료는 월간 해양과조선(Marine and Shipbuildingfor Monthly News)의 취재.인터뷰.조사 정리자료로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전제, 복사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금합니다.
본지에 게재된 자료를 사용 시에는 사전에 메탈넷코리아(Metal Network Korea)로부터 허락을 득 한 후 자료 출처를 기록하시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국내 조선산업의 거침없는 질주는 기세도 당당하게 전세계 바다를 가로지르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가 보는 것은 거대한 선박의 전체이지만 그 선박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우리가 보지 못하고 인식하지 못하는 엄청난 부분의 수 많은 부품들의 결합과 운동이 수반되어야 한다.
이처럼 하나의 선박 움직임에 들어가는 모든 부품들을 크게 뭉뚱그려 조선기자재라고 할 수 있으며 조선기자재 산업은 각국 조선산업의 치열한 전투가 진행중인 한 가운데에서 진정한 승자를 가려낼 수 있는 비장의 무기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도 유럽 및 일본 등 조선강국의 주도권이 우리나라로 넘어왔음에도 계속해서 그들의 경쟁력이 유지 될 수 있는 데에는 ‘조선기자재’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맹렬하게 추격해 오는 중국이 조선강국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조선기자재’ 기술이 취약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진국의 원천 기술 확보와 탄탄한 기술력은 조선산업의 호황과는 별개로 엄청난 파워와 파급력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국내 조선기자재 산업의 칼날은 어느 정도로 날카로운가? 얼마나 발휘되고 있는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휘둘러야 하는가? 이 글은 이러한 질문들로부터 파생된 국내 조선기자재 산업의 현황과 현실, 그리고 전망에 대한 작은 보고를 드리고자 시작되었다.
지난 한달 여간의 업체 취재와 조합 및 연구원, 정부기관의 도움으로 넓고 넓은 많고 많은 바다의 진검 승부를 엿볼 수 있었다. 아낌없는 도움과 세계 일류를 위해 힘쓰시는 업계 종사자 이하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진정한 해양대국의 꿈을 향해 도약하고 있는 국내 조선기자재 산업의 건투를 빈다.



1. 조선기자재 산업의 정의
일반적으로 ‘조선기자재’라고 하는 것은 선박의 건조 및 수리에 사용되는 모든 기계와 자재류를 일컫는 것으로 조선산업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 후방산업(Backward Industry)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한국 조선기자재 연구원에서는 ‘조선기자재 산업’을 “신조선 및 수리 선박에 소요되는 부분제품을 생산, 공급 하는 산업”이라고 정의 내리고 있다.

한편 조선기자재는 조선산업과 관련해서 철강재를 주요 재료로 구리, 아연, 납 등의 비철 금속과 목재, 시멘트, 모래, 고무, 유리, 코르크 등 비금속 등으로 만들어진 완제품 및 반제품 등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수 백 종 수 만 가지에 달할 정도로 그 종류와 범위가 매우 넓다. 따라서 조선기자재 산업은 산업분류 코드로 보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스펙트럼이 너무나 광범위 하게 퍼져있어 정의와 분류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월간 [해양과조선] 취재.기사의 상세 정보는 광고주와 정기구독자에게만 제공됩니다.
본 자료는 정기구독시 CD로 함께 제공 됩니다.
2. 국내 조선산업 및 조선기자재 산업의 변천사
국내에는 19세기 일본인에 의해 근대 조선업이 처음 도입되었고, 1950년대까지는 발전이 다소 미진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1970년대 들어 대기업들의 조선업 진출로 인한 대형 조선소의 건립과 정부의 ‘조선공업진흥계획’에 힘입어 국내 조선산업의 성장이 시작, 진행되었다. 한편 이 시기 국내 조선기자재 산업은 부품, 소재 등의 기초 산업 낙후와 내수부족으로 단순 가공 조립 부품에 속하는 의장품류를 생산하는 단계에 머물렀다.

1980년대 들어서는 1970년대부터 시작된 대기업의 조선소 설립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국내 조선업체가 점차 활기를 띠게 되었고, 1980년대 초 세계 2위 조선국으로 급 부상하게 되었다. 이 같은 국내 조선산업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정부의 본격적인 육성시책에 힘입어 이 시기 조선기자재 산업은 비로소 하나의 산업으로서 그 기반을 갖추기 시작하게 되었다.
이어 1990년대에는 세계 조선시황의 호조로 국내 신조물량이 확대됨에 따라 조선기자재의 내수가 급증하면서 생산기반의 체계화와 함께 양적 성장을 이루는 단계로 성장하게 되었고, 2000년대 들어서는 조선기자재 산업의 본격적인 도약기로서 산업 구조상에서 첨단화, 고부가가치화, 시스템화에 의한 질적 전환이 예상되고 있다.

3. 조선기자재 산업의 중요성

4. 조선기자재 산업의 종류와 적용분야

5. 조선기자재 산업의 특성

(1) 조선산업 발전의 근간
(2)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
(3) 여러 조선소와 동시 거래
(4) 용도의 특수성 및 한정성
(5) 주문 생산 방식
(6) 선주의 선호도가 강한 업종
(7)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
(8) 주요 조선기자재는 각급 선급검사 합격품 요구
(9) 첨단기술요소로 필요로 하는 기술 선도 산업
(10) 고부가가치의 기술개발을 필요로 하는 업종
(11) 전세계적인 After service망이 요구되는 업종

6. 조선산업의 동향
(1) 주도 국가의 변천 및 세계 조선산업 동향
(2) 국내 조선산업 동향

7. 조선기자재 산업의 동향
(1) 세계 조선기자재 산업의 동향
(2) 국내 조선기자재 산업의 발전 동향

8. 국내 조선 기자재 산업의 현황
(1) 국내 조선기자재 산업의 시장 현황
1) 생산 및 공급현황
2) 수출입 현황
(2) 국내 조선기자재산업의 기술수준 및 경쟁력
1) 경쟁력 및 한, 중, 일 국제비교
2) SWOT 분석
(3) 국내 조선기자재 산업의 연구 기술개발 현황
1) 선박용 종합항법장치 개발
산업 자원부의 중기거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주관,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수행한 ‘항해통신장비 국산화 개발사업’이다. 선박의 기관정보와 항해정보를 ethernet으로 통합하여 종합항법 장치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하지만 조선기자재의 네트워크표준화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체 표준에 의해 서버와 데이터베이스로 항해, 기관정보를 통합하는 시스템으로 개발된 관계로 표준화된 네트워크시스템에 접속하여 사용할 수 없다.

2) 대우 조선해양
IAS Control system, BCS(Boiler Control system) 및 IAS Simulator 등의 3가지로 나누어지는 LNG 선박 통합자동화 시스템(IAS)을 개발하여 제어 시스템의 효율과 안정성을 높였다.

3) 삼성 중공업
선박통합항해시스템(NARU2000), 선박통합제어시스템(SAAS 21), SAMS(Ship Administration & Management System)등을 개발하여 상업화하였다. 특히 SAMS는 선내뿐만 아니라 육상에서도 선박의 운항 상태를 감시,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외에 VDR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했다.

4) 한진해운
선박도면 및 매뉴얼 (Drawing & Instruction book)을 전자책으로 전환, 선박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e-booki를 개발하였다. 모든 선박의 도면/매뉴얼을 e-booki에 추가하여 인터넷을 통해 선박의 수리 시 이용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다.

5) 현대중공업 & ETRI 공동
무선센서네트워크 기술을 이용, 2007년 조선 현장에서의 산업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작업장의 온도, 습도, 산소의 기준으로 안전 환경을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으로 선박에서 무선네트워크를 적용한 사례이다.

(4) 표준화 현황과 국산화 추진과제
(5) 국내 조선기자재 산업 관련 기관 및 연구소 현황

9. 업체 실태 조사 및 설문조사를 통한 현황분석
(1) 일반 현황
(2) 기술개발 및 경쟁력 현황
(3) 전망 및 향후 과제

10. 국내 조선기자재 업체의 위기와 당면과제
(1) 계속되는 원가상승 및 불안정한 원자재 수급
(2) 고급 기능인력 부족과 인력 유출 심화
(3) 원천 기술 부족 및 핵심기자재의 시급한 국산화 요구
(4) 고부가가치 기자재 기술 취약
(5) 해외 마케팅 및 시장개척 어려움 <

11. 국내 조선기자재 산업의 향후 전망 및 발전 전략
(1) 과감한 연구, 기술개발 투자
(2) 생산요소의 안정적 공급
(3) 제품의 차별화 및 고부가가치화
(4) 기업혁신 역량 강화 및 사업다각화
(5) 상생협력 및 공동 마케팅 영업전략
(6) 품질공인 시스템 및 표준화 마련
(7) 정부의 지원 및 육성

12. 맺음말
이처럼 국내 조선기자재 산업은 다양한 위기와 다양한 기회를 동시에 안고 있다. 또한 조선산업의 발전에 따라 동반 발전을 해오고 해나가는 상황이며, 그만큼 조선산업의 바탕과 경쟁력 우위 확보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중요산업이다. 하지만 필자 역시도 이 부분을 취재하기 전까지는 조선기자재 산업에 대한 인식 조차 하지 못했던 것이 부끄럽지만 사실이다. 연일 TV와 매체에 보도되는 국내 조선산업의 위상과 세계 일류라는 자부심 속 그 기분에 취해버렸던 것이다.
하지만 명확히 인지해야 할 것은 세계 1위가 조선기자재 산업이 아닌 조선산업이라는 사실이다. 조선산업의 성장과 함께 급성장을 거듭해 온 조선기자재 산업이지만 향후를 대비하지 않은 외형적인 몸집 부풀리기에만 급급하다가는 언젠가 다가올 불황의 터널 속에 넋을 놓아버리게 될지도 모른다. 따라서 현재의 호황 축제 속에서 철저한 대비와 준비만이 향후 불황의 늪을 해쳐나갈 수 있는 지혜의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 우선은 조선기자재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야 할 것이다. 미래의 수출산업과 든든한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조선기자재 산업의 중요성은 업체들의 인식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인식 제고 또한 필요하다. 교수 및 학계의 꾸준한 노력과 전문기관 및 정부, 단체 등을 통해서 조선기자재 산업의 중요성이 알려진다면 이에 따른 관심과 기대, 지원이 증폭될 것이다. 또한 조선업계와의 종속적인 구조에서 탈피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즉, 조선기자재 업계 스스로의 역량강화를 통한 건실한 기업경영과 경쟁력 제고를 꾀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의 안정적이고 루즈한 생산 형태에서 벗어나 기술개발에의 보다 큰 의지를 가지고 끊임없는 도전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물론 당장에는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이 같은 업계 스스로의 노력이 없다면 머지 않아 노동집약적인 중국과 첨단고부가가치의 기술집약적 선진국 사이에서 방황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준비와 대비의 내실을 튼튼히 한다면 향후 인건비의 강점으로 인해 조선산업이 중국이나 동남아지역으로 이전되고, 조선산업의 침체기가 계속된다 할지라도 끄덕 없는, 오히려 조선산업보다 더욱 강력한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서의 조선기자재 산업의 위상이 우뚝 서게 될 것이다. 머지않아 넓은 바다를 가로지르는 거대 선박의 움직임이 우수한 우리의 힘으로 채워질 날들을 기대해 본다.

  • 참고문헌
    - 메탈넷코리아[월간 해양과조선] 2008년 조선기자재산업 설문조사자료
    - 메탈넷코리아[월간 해양과조선] 2008년 조선기자재산업 인터뷰 자료
    - 경남발전연구원,「경남의 4대 전략산업 현장의 목소리 조선기자재산업」, 2008
    -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김현,「중소형 조선업체 및 조선기자재업체의 경쟁력 분석」2007
    - 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 이현식「대형조선소와 협력업체간 상생협력을 위한 표준개발 현황」 2008
    - 주수현, 이선영, 김종욱,「동남권 조선, 조선기자재산업의 현황 및 투입, 수요 구조 분석」2007
    - 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KOMERI), 「비전 및 중장기 발전전략 최종보고서」, 2008
    - 한국해양대학교 이서정, 「IT/SW기술을 활용한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2008
  • 제2회부산국제용접&절단&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
    상 호: 메탈넷코리아 매체사업부문(Metal Network Korea Company)
    주 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 3동 212-26번지 E-Space 310호 (우편번호)152-053
    문의전화번호: 02-3281-5037(代表)         팩스번호: 02-3281-0280
    Copyright ⓒ 1992-2008[창립16년] Metal Network Korea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