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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용접&절단&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
국내 해양레저장비산업 기반 마련에 주력
국토해양부 해양정책과 정의경 서기관
Ministry of Land, Transport and Marine Affairs
Deputy Director, Marine policy division
Jeong Eui-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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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부처에서 해양레저장비산업관련 하고 있는 업무 및 정책과제는?
우리 부서에서는 해앙문화 저변확대와 해양산업 신 성장동력 확충이라는 대 과제를 가지고 기본적으로는 ‘마리나 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기’ 등 마리나 및 해양레저의 기반을 다지는 업무에 주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업무로는 ‘항만민자기획과’의 ‘마리나 법’과 ‘항만재개발과’의 ‘전국 마리나 개발계획’이 있다. ‘마리나 법’은 올해 내 국회 제출 준비중인 단계이고, ‘전국 마리나 개발계획’은 12월경 모든 단계를 마치고 발표하게 된다.
또한 과거 해양수산부 시절에 해양레저에 대한 국민욕구 충족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내 해양 환경에 적합한 선체구조를 갖춘 저렴하고 안정성이 뛰어난 해양레저선박 개발을 위해 ‘보급형 해양레저선박 개발’사업을 추진했었다. 패밀리 보트로서 세일링 요트와 모터 보트를 개발하였는데 모터 보트만 10대 가량 팔렸었다.
요트의 경우는 일본 중고 제품에 비해 가격이 높아서 한 대도 팔리지 않았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2007년 예산을 확보했었으나 예전 산업자원부, 현 지식경제부와 업무가 중복된다고 해서 이후로 현재까지 레저 선박 관련 예산확보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지식경제부에서도 장기간 마스터 플랜으로 접근하고 있다.

2. 국내 해양레저장비산업의 현실과 동향은?
현재 이 분야는 대형이나 중견 조선소 보다는 소형 조선소의 관심이 많은데 아무래도 어선 수요가 감소하다 보니 그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소형 조선소들은 자본력에 있어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기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 R&D를 통해 기술개발 이전을 해주고 있는 상태이다. 대형 조선소에서는 이 분야보다 대형, 호화 크루즈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국내에 마리나라면 부산의 수영만, 통영의 충무 마리나, 진해 해군기지 마리나 정도로 현재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계류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이 사실이다.
외국에 비해 요트 산업 기반도 많이 부족하고, 이에 수요량이 가장 많은 수도권 지자체에서 일부 마리나 조성을 계획하고 있기도 하다.

3. 최근 지자체 및 정부, 관련 기관의 해양레저장비산업 전반의 움직임은 어떠한가?
해양레저장비산업은 향후 괜찮은 성장동력으로 평가 받고 있기에 정부 및 각 지자체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해양레저과’를 신설하여 항만의 친수공간 조성사업, 인공 낚시 사업 등 크루즈 뿐 아니라 굉장히 포괄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획재정부에서도 산업 육성을 위해 대책 계획 수립을 하려는 상황이다.
또한 산업이 점점 활성화 됨에 따라 부품 소재를 비롯한 장비 개발, 제조업 관련 분야는 지식경제부에서 맡고 있다.

4. 국내 해양레저장비산업 발전에 있어 문제점이 있다면?
가장 큰 문제라면 수요 파악이 잘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지자체가 열띠게 이 분야에 뛰어들고 있지만 그 지역 수요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어느 정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배후도시나 일정 이상의 인구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는 수도권에 많이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마리나 개발에만 치중하는 것은 우려가 되는 부분이다.
과거 도로 같은 경우에는 “공급이 수요를 낫는다”고 해서 일부에서는 마리나를 많이 공급하면 수요가 창출 될 것이라고 하는데 마리나와 도로는 다른 문제인 것 같다. 자동차에 비해 요트는 구입, 보관, 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기반 시설만 가지고는 수요 창출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게 되는 것이다. 또한 국내 수요를 창출해내지 못할 경우 외국업체에 휘둘리기 때문에 국내 수요 기반을 갖추어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해양레저장비산업은 장비만 개발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 기반시설, 장비, 사용자 모두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아직까지 국내에는 그러한 종합적인 계획이 마련되지 못하였고, 따라서 각 부처간 영역이나 업무에 있어서도 혼선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5. 국내 해양레저장비산업의 비전이나 향후 발전 방향이 있다면?
비전이 나쁘지는 않다고 본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봤을 때 장밋빛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기대하고 있는 잠재력에 비해 표출 정도나 시기가 예측 불가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은 요트에 대해서 대중문화가 아닌 고급문화라고 생각하고 있고 특별소비세 부분에 있어서도 걸림돌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우리나라 고유의 먹고 마시는 문화에서 탈피한 문화적 변화가 필요하고, 시간적, 자본적 여유 형성도 중요 변수로 작용한다.
골프나 스키가 대중화된 것처럼 스포츠 문화는 선두적 스타트가 필요하다. 아직까지는 많은 부분이 시작단계여서 조심스러운 상태이지만 향후 이 같은 선두적인 움직임을 통해 국내 해양레저장비산업의 발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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