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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용접&절단&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
중장기적 발전전략, 우리가 준비해야 할 시점은 지금이다!
지식경제부 수송시스템산업과 강경택 사무관
- Automobile and Shipbuilding division, Ministry of knowledge Economy
Deputy Director, Kang Gyoung Ta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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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부처에서 해양레저장비산업관련 하고 있는 업무 및 정책과제는?
현재는 두 가지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데 하나는 ‘자전거 해양레저장비개발사업’이라고 해서 경정 수익금으로 일년에 약 10억 정도 R&D를 지원하는 사업이고, 또 하나는 ‘원천기술개발사업’으로 과제 채택 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 중 ‘원천기술 개발사업’의 경우 올해 해양레저관련 과제가 선정되면서 8억 정도 추가 지원이 결정 난 상태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해양레저분야만의 사업이 새로이 만들어진다. 아직 국회에서 통과되기 전이기는 하지만 정부안에는 반영되어 있고, 일년에 20억 정도, 주로 R&D사업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2. 국내 해양레저장비산업의 현황과 현실은?
국내에는 이 분야 관련 소형 조선소가 100개 정도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이러한 레저 선박을 꾸준히 만들어 본 회사는 10개 내외 정도로 많지 않은 편이다. 산업 규모 역시 워낙 작다 보니까 통계가 잘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작년 말 정책연구에 대한 용역 자료에 따르면 해외 선진업체 대비해 국내 해양레저장비산업 업체의 기술력 및 디자인, 영업능력 등은 40~60%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2000년 처음 시작된 조정면허의 경우 취득자가 7000명에서 매년 평균 30~40%씩 증가하기 시작해 현재는 7만 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대한요트협회 회원만 하더라도 2만 여명으로 국내 해양레저장비산업의 잠재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 국내 해양레저장비산업의 시장규모 및 생산현황은?
해양레저장비산업의 경우 특수 분야이기는 하지만 조선산업전체에서 놓고 보자면 자동차 산업이라든지 조선업 관련, 유사 타 산업에 비해 산업규모 대비 정부 규제나 정부 역할이 작은 분야이다.
시장 규모에 있어서는 레저 선박을 어디서부터 보느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대체적으로는 전세계 시장규모를 연간 400억불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그에 비해 중소조선연구원을 비롯한 다른 관련 기관과 마찬가지로 우리부처 역시도 아직까지 체계화 되지 않은 국내 시장규모는 파악 자체가 힘들다는 것을 일러두고 싶다. 따라서 국내 시장규모에 대해 정확하게 이야기 할 만한 자료가 아직까지는 없는 것이 사실이다.

4. 국내 해양레저장비산업의 문제점과 해결 및 활성화 방안은?
제조업체와 국내 시장의 규모가 너무 작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인 것 같다. 앞으로 밝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기는 하지만 결국 시장이 작기 때문에 대기업의 적극적인 진출도 없고, 산업의 활성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부처에서는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있다. 현재는 세제 혜택 부분에 보다 현실적인 제도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현행법상 자동차는 아무리 비싸도 2%의 세금이면 되지만 고급 레저 선박은 5천만원 이상 시 10%를 부과하고 있다. 현재 웬만한 레저 선박은 5천만원을 넘는 상황에서 이러한 기준은 불합리하다는 업계의 지적이 있었던 만큼 올해 아니면 늦어도 내년에는 제도 개선 추진 중에 있다. 요트 및 해양레저분야는 자동차와 비교해서 신고 및 규제가 까다로운 만큼 대중들의 접근이 쉽지 않은데 이 부분에 있어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업계 수요 조사를 통해 이 분야 혹은 유사 분야 업체의 기술에 대한 응모를 받고 있으며, 검토 후에 개발 목적, 개발 능력, 시장성 등에 부합되는 경우에는 그 기술개발 과제에 대한 지원을 결정해 준다. 지원이 되면 그 업체 내지는 같이 참여하는 업체들이 공동으로 R&D사업을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5. 향후 국내 해양레저장비산업의 비전이나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를 해본다면?
확신을 할 수는 없지만 현재 여건은 아주 좋은 상태이다.
과거 70, 80년대에도 해양레저장비산업에 대한 발전 계획들이 있어왔지만 지금 현재는 그 때에 비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산업과 자동차산업의 발전, 성장으로 말미암은 관련 산업 인력이 풍성하고, 고소득층의 규모와 성장세 등으로 인해 무궁무진한 시장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 상태이다. 이렇듯 과거에 비해 현재는 많은 여건이 형성되어 있고, 또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더라도 현재와 같은 R&D사업의 꾸준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연간 800억불 세계 시장에 뛰어들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세계 경제 위기 등의 좋지 않은 움직임들이 감지되어 전세계적으로 레저 선박 시장이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어차피 기술개발 목적이 당장 내년도 시장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만큼 장기적으로 봤을 때 지금 우리가 준비 해야 할 시점은 맞다고 생각한다.
이와 같은 노력들을 바탕으로 향후 가장 희망적으로는 북미나 유럽 같은 전통 해양레저 선진국에 우리가 진출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국내 시장의 성장 및 활성화가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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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용접&절단&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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